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성남 분당갑)이 11일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며 성남·분당 지역 교통 개선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성남·분당 약속실천’이라고 적고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업을 통해 101정거장(봇들사거리), 102정거장(판교역사거리) 등 2개 정거장이 신설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성남 원도심과 분당·판교를 연결해 정서적·사회적·경제적 통합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판교 일대 출퇴근길 교통체증 완화와 수도권 남부 광역교통 편의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 “판교-서현-오포 연장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혀 향후 추가 노선 확대 의지도 내비쳤다.
이번 8호선 연장 사업은 성남 원도심과 판교를 직접 연결하는 교통망 확충 사업으로, 향후 예타 결과와 후속 행정절차에 따라 사업 추진 속도가 결정될 전망이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판교 교통난 해소와 성남권 균형발전 측면에서 적잖은 파급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