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종효 기자 | 영국 럭셔리 소프트 토이 브랜드 젤리캣(Jellycat)이 2026년 봄&여름 컬렉션 ‘Freshly Picked: 갓 수확한 친구들’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봄의 생기를 담은 다채로운 캐릭터와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젤리캣은 지난해 11월 서울 성수동에서 체험형 팝업스토어 ‘젤리캣 스페이스’를 열고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해당 팝업스토어는 방문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고 현장에도 긴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SNS에서 화제를 모으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팝업 방문객 대부분이 2030대로 글로벌 젠지(Gen-Z) 세대를 사로잡은 젤리캣의 인기가 한국에서도 유효함을 입증했다.
이번 2026 봄&여름 컬렉션은 젤리캣의 시그니처 캐릭터에 봄의 색채를 입힌 에디션과 위트 넘치는 아이템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인기 캐릭터 ‘바톨로뮤 베어’는 수선화를 모티브로 한 ‘바톨로뮤 베어 다포딜 아웃핏’으로 새롭게 출시돼 봄의 무드를 담았다. 이외에도 ‘팀블 터틀’, 럭스버니 패밀리의 새로운 캐릭터 ‘호플스턴’과 ‘스프링로우’가 함께 선보였다.
특히 ‘밭에서 갓 수확한’ 듯한 생동감이 돋보이는 어뮤저블스(Amuseables)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당근, 옥수수,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 친숙한 채소 캐릭터가 어뮤저블스 워터링 캔과 함께 출시돼 따뜻한 봄 햇살 아래 자라나는 정원을 연상시킨다. 이와 함께 ‘리키 레인 프로그’ 파우치와 ‘어뮤저블스 시프라 샴록’ 백참 등 일상 속 가방 꾸미기에 활용하기 좋은 액세서리 아이템도 포함됐다.
컬렉션과 함께 공개된 룩북은 캐릭터들이 트로피를 건네는 ‘봄날의 시상식’ 콘셉트로 연출됐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이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젤리캣만의 위트로 담았다.
젤리캣 관계자는 “한국 첫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이번 봄&여름 컬렉션을 시작으로 젤리캣만의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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