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 이하 '왕사남')가 연일 흥행 기록을 새로 쓰고 있는 가운데, 홍보팀을 사칭하는 이들까지 등장해 제작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0일 '왕사남'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왕과 사는 남자' 홍보팀을 사칭한 피싱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들은 "저희 관계자는 공식 SNS의 공지글 외에, 절대로 개인에게 먼저 연락하여 금전을 요구하는 어떠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지 않다"며 "유사 사례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달 4일 개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0일 기준 1188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태극기 휘날리며'를 누르고 역대 흥행 순위 2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천만 관객 돌파 후 엄흥도의 31대손인 연극배우 A씨의 유족이 A씨가 드라마 '엄흥도' 제작을 위해 작성한 시나리오 초고와 '왕사남'의 상당 부분이 유사하다며 표절설을 제기하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제작사 온다웍스는 "'왕과 사는 남자'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순수 창작물로, 창작의 전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돼 있고 이에 대한 증명이 가능하다"며 표절 의혹을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최근에는 충주시 공무원에서 사직한 김선태가 139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골드버튼을 받게 된 가운데, 그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등장했다.
이에 김선태는 "X계정 사칭입니다"라고 알렸고, 여러 변호사들이 직접 등판해 법적 대응을 해주겠다고 나서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쇼박스,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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