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P 파리바오픈(총상금 941만5천725달러) 단식 8강에 올랐다.
사발렌카는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단식 16강전에서 오사카 나오미(16위·일본)를 2-0(6-2 6-4)으로 완파했다.
2018년 9월 US오픈 16강에서 당한 1-2(3-6 6-2 4-6) 패배를 설욕한 사발렌카는 8강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6위·미국)-빅토리아 음보코(10위·캐나다) 경기 승자를 만난다.
2023년과 2025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사발렌카는 대회 첫 우승에 도전한다.
투어에서 손꼽히는 '파워 히터'들의 맞대결에서 사발렌카는 서브 에이스 8-4로 앞섰고 공격 성공 횟수도 31회를 기록하며 1시간 20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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