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유연석이 모교인 세종대 인근에서 '틈만나면,' 촬영을 하며 추억에 젖어 투머치 토크를 이어가자 유재석이 질색했다.
10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는 MC 유연석과 13일 방영예정인 SBS 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솜, 김경남, 전석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촬영은 유연석의 모교인 세종대학교가 위치한 서울 군자동에서 진행됐다. 유연석은 "혹시 나의 대학 시절 때문에 여기 온 거냐. 나의 날인가 보다, 오늘"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다음 장소로 도보 이동을 하며 익숙한 동네인 만큼 길 안내를 맡았다. 유재석이 동네를 둘러보며 "여기 군자동 이쪽에 맛집이 꽤 있네"라고 감탄하자 유연석은 "저도 이 근처에 살 때 많이 왔던 기억이 있다"며 추억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내가 학교 다닐 때 여기 버스 골목이었다"며 연이어 추억을 떠올렸다. 그러나 15분 넘게 걸어도 촬영 장소에 도착하지 못했고, 알고 보니 두 번째 촬영 장소를 내비게이션에 찍고 이동 중이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유연석은 "많이 돌아왔다"며 실토했고, "너무 추억에 젖었다"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민망한 듯 "우리 팀 세 명이 있으니까 든든하네"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길이나 잘 찾아. 학교 다닌 얘기를 몇 번 하는 거야"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석호 역시 "세종대 나왔다고 자랑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경남은 "연석이 형이 종대에 대한 애정이 엄청나다"고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 또 교수 출강하잖아"라고 말하며 유연석이 세종대 영화예술학과 교수로 임용된 사실을 언급했다.
이후 유연석은 대학 졸업이 오래 걸렸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저는 대학 생활을 길게 했다. 공군에 다녀와서 3년을 쉬었고, 연기 활동을 하면서 휴학을 다 쓰느라 학부만 9년을 다녔다. 이후 대학원까지 갔다"고 밝혔다.
사진 = SBS '틈만나면,'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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