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백연식 기자] 시프트업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을 단행한다.
시프트업은 10일 이사회를 열고 기취득 자기주식 33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101억310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1일이다. 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에 따른 것으로, 발행주식 총수만 감소하고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시프트업은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NH투자증권을 통해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65만1465주로, 이는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인 3만700원을 기준으로 산출된 수량이다.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시프트업은 이번 자사주 매입을 통해 취득한 주식 중 32만주를 매입 기간 종료 후 연내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잔여 주식의 상세 보유 계획은 매년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을 방침이나, 회사의 재무상태, 시장환경 등 경영환경의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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