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수의재단-강원도, 유기묘 입양·반려동물 의료지원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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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수의재단-강원도, 유기묘 입양·반려동물 의료지원 확대 맞손

포인트경제 2026-03-11 09:55: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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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도청서 업무협약... 유기묘 입양센터 운영 및 취약지 순회 진료 추진
교통약자 대상 반려동물 이동서비스 지원 등 의료 복지 사각지대 해소 주력

[포인트경제] 소노수의재단이 강원특별자치도와 손잡고 도내 유기묘 입양 활성화와 반려동물 의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소노수의재단, 강원도와 유기묘 입양·반려동물 의료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노수의재단 제공 소노수의재단, 강원도와 유기묘 입양·반려동물 의료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소노수의재단 제공

11일 소노수의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도내 유기묘 입양 및 반려동물 의료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강원도 내 19개 유기 동물보호센터에서 구조 및 보호 중인 유기묘의 입양을 활성화하고, 반려동물 의료 복지 혜택을 받기 어려운 소외 지역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골자는 △유기묘 입양 활성화를 위한 도심지 입양센터 운영 △반려동물 의료 소외지역 봉사활동 △도내 교통약자 대상 반려동물 이동서비스 지원 등이다.

특히 동물 의료 시설이 부족한 도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순회 진료와 반려동물 이동 지원 서비스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과 교통약자들의 불편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0년 설립된 비영리법인인 소노수의재단은 그동안 지역 유기동물 보호소 의료 봉사와 시각 장애인 안내견 건강검진 등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소노캄 고양에서 전문 동물병원을 운영 중이며, 강원도 홍천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내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에도 의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소노수의재단 관계자는 "재단이 보유한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반려동물 의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강원특별자치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물 복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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