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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분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19층짜리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 장비 9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10여 분 만인 오후 7시 14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보닛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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