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입을 한 벌’ 찾는다···‘가치’ 트렌드 타고 레더 아우터 매출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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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입을 한 벌’ 찾는다···‘가치’ 트렌드 타고 레더 아우터 매출 ‘쑥’

이뉴스투데이 2026-03-11 09:23: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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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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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한민하 기자] 여러 벌을 사기보다 오래 입을 수 있는 제품에 투자하는 ‘투자형 소비’ 흐름이 확산되면서 프리미엄 아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성복 시장에서는 유행을 크게 타지 않으면서도 소재 완성도가 높은 레더 아우터가 대표적인 투자 아이템으로 부상하는 분위기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F가 전개하는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의 하이엔드 라인 ‘알베로(ALBERO)’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 첫째 주까지 알베로 라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아우터 제품군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평균 가격대가 150만~200만원 수준인 고가 아우터 매출은 같은 기간 76% 늘었고, 레더 아우터 매출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하며 판매 상승을 이끌었다.

젊은 소비자 유입도 확인된다. 같은 기간 44세 이하 고객의 구매 비중은 전년 대비 76% 확대됐다. 업계에서는 레더 아우터가 클래식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장기 착용형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투자형 소비 흐름과 맞물린 결과로 보고 있다.

알베로 라인은 브랜드 내 최상위 컬렉션으로 유럽 하이엔드 원단과 정교한 제작 공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로피아나, 제냐, 콜롬보 등 프리미엄 소재를 사용하고 테일러링 기반 설계를 통해 착용감을 강화했다.

마에스트로는 올해 봄·여름 시즌에는 레더 제품군을 확대했다. 스타일 수를 전년 대비 약 60% 늘리며 블루종 형태의 레더 점퍼와 스웨이드 아우터 등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였다. 간절기 착용이 가능한 실루엣과 소재 완성도를 앞세워 판매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LF 마에스트로 관계자는 “레더 아우터를 중심으로 고객 반응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프리미엄 소재와 디자인 완성도에서 확실한 차별점을 보유한 아우터 라인업을 확대해 하이엔드 제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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