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협회 올해 수상작 41편 선정…문체부장관상에 LGU+·KT·네이버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한국광고주협회는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공동 주최하는 '제34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수상작 41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집행된 광고 작품 대상으로 100명의 소비자가 직접 심사에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디지털과 TV, 옥외광고(OOH), 인쇄, 오디오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뽑았다.
대상은 디지털 부문에서 카카오뱅크의 '나의 첫 번째 AI 은행, 카카오뱅크'(광고회사 오리콤), TV 부문에서 롯데정밀화학의 '가족이 타고 있어요'(대홍기획) 등 2편이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디지털 부문에서 LG유플러스의 'Simple. Lab - 어느 날 도착한 아빠의 문자 한 통'(이노레드), TV 부문에서 KT의 'KT가 시작하는 한국적인 AI, [ K intelligence ]'(제일기획), OOH(옥외광고) 부문에서 네이버의 'BE LOCAL'(올이즈웰)이 각각 수상했다.
한국광고주협회장상은 포스코의 'FANTASTEEL POSCOllection'(대홍기획)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상은 번개장터의 '새것아닌 내것찾기'(오버맨)가 받았다.
심사위원장인 강정화 한국소비자연맹 회장은 "올해 수상작들은 AI 등 혁신 기술이 소비자에게 주는 편리함과 경험을 설득력 있게 보여줬다"며 "특히 기술을 넘어 우리 일상의 구체적인 이야기 속에서 공감의 가치를 발견해낸 점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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