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글로벌도시특별법 공청회 만시지탄…법 제정 요구할 것"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형준 "글로벌도시특별법 공청회 만시지탄…법 제정 요구할 것"

연합뉴스 2026-03-11 09:21:36 신고

3줄요약
2024년 12월 국회 앞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요구 농성하는 박형준 시장 2024년 12월 국회 앞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요구 농성하는 박형준 시장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11일 오후 국회에서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공청회가 열리는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만시지탄이지만 부산의 꿈을 설명하고 법 제정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며 2년여 만에 열리는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의 국회 공청회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지방선거를 코앞에 두고 국회에서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공청회가 열린다"며 "부산을 두바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글로벌 도시로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법이라 민주당 의원을 만나 설득하고 시민 160만명 서명부를 국회에 전달했지만,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는 묵묵부답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저는 2024년 겨울 사흘간 국회 천막 농성까지 벌이며 법안 통과를 호소했지만, 민주당은 끝내 외면했다"며 "특별법 통과가 지연되는 동안 부산은 세계 여러 도시와의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처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박 시장은 "부산을 해양수도, 글로벌 해양 허브로 만들겠다는 민주당 정부가 이토록 집요하게 부산 발전 법안을 가로막고 있었는지, 지난 2년간 흘려보낸 시간을 생각하면 오늘 공청회는 만시지탄"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공청회에서 부산 시민이 한목소리로 2년 넘게 외쳐온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의 꿈을 당당히 설명하고 법 제정을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에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부산시장 경선 후보자 면접을 마친 뒤 국회로 이동해 이성권, 정동만 의원과 공청회장 입구에서 행안위원들에게 특별법 통과를 호소할 예정이다.

wink@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