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되는 ‘내 새끼의 연애2’ 3회에서는 드디어 ‘내 새끼’ 8인이 파란만장한 첫 데이트에 나선다. 제작진에 따르면 유일하게 서로를 지목한 ‘쌍방 호감’ 윤후와 최유빈은 로맨틱한 조개구이 데이트를 꿈꾼다. 하지만 현실은 예기치 못한 ‘조개 불쇼’의 연속. 뜨거운 불길 앞에서 당황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스튜디오의 아빠 윤민수 역시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이어진 노래방 데이트에선 최유빈 노래를 달콤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윤후가 포착되며 설렘을 자극한다.
반면 롤러장으로 데이트를 떠난 신재혁과 조은별은 예기치 못한 ‘꽈당’ 열전 속에서 의외의 반전 기류를 형성한다. 각자 다른 상대를 마음에 품었던 ‘0표 듀오’였던 만큼 데이트 시작 전 걱정이 앞섰으나, 데이트 도중 발견한 의외의 공통점들이 이들의 거리를 좁히는 기폭제가 된 것. 무엇보다 신재혁이 “해달라 하시면 다 해드려야죠”라고 거침없이 직진, ‘내 새끼들’의 마음이 이번 데이트를 기점으로 어떤 대격변을 맞이할지 주목된다.
첫 데이트가 남긴 여운만큼이나, 새롭게 투입된 ‘메기 남녀’가 몰고 온 질투의 파동도 거세다. 첫인상 투표에서 윤후를 선택했던 박시우는 ‘메기남’ 유희동의 등장에 마음이 흔들렸다. 하지만 유희동은 첫 데이트 상대로 ‘메기녀’를 선택하며, 묘한 기류가 감지됐다. 새로운 삼각 러브라인이 생성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데이트 이후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의 다정한 분위기에 박시우는 “둘이 너무 잘 지내더라. 같이 있는 걸 봐야 한다는 게 진짜 너무 힘들다”는 숨길 수 없는 질투를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첫인상 투표, ‘메기남녀’ 합류에 이어, 드디어 첫 데이트가 이뤄진다. 새로운 상대가 등장하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며 러브라인 역시 요동칠 전망이다. 설렘과 긴장감이 묘하게 오가는 8인 남녀의 연애를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내 새끼의 연애2’ 3회는 11일 저녁 8시 방송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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