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와르르 붕괴! UCL 최초 15분 3실점→아틀레티코 원정 2-5 대참패…사실상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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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와르르 붕괴! UCL 최초 15분 3실점→아틀레티코 원정 2-5 대참패…사실상 탈락 위기

엑스포츠뉴스 2026-03-11 08:1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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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의 기록적인 실책과 수비진의 붕괴 속에 스페인 원정에서 2-5로 대참패를 당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15분 만에 세 골을 내주는 등 최악의 경기력을 노출한 끝에 2-5로 무너졌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이날 경기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 위기에 내몰린 토트넘의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경기였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토트넘은 이날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안토닌 킨스키가 골문을 지켰고,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케빈 단소가 백3를 이뤘다. 제드 스펜스, 파페 사르, 아치 그레이, 페드로 포로가 중원을 구성했고, 마티스 텔, 히샬리송, 랑달 콜로 무아니가 전방 스리톱으로 나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4-4-2 전형을 꺼냈다. 얀 오블락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마테오 루게리, 다비드 한츠코, 로뱅 르노르망, 마크 푸빌이 수비를 구성했다. 아데몰라 루크먼, 조니 카르도소, 마르코스 요렌테, 줄리아노 시메오네가 중원에 포진했고, 훌리안 알바레스, 앙투안 그리즈만이 투톱을 이뤘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토트넘이 이른 시간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6분 골키퍼 킨스키가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치명적인 패스 실수를 저질렀고, 이를 가로챈 요렌테가 절묘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4분에는 판 더 펜이 공을 처리하려다 미끄러지는 실책을 범했다. 기회를 잡은 그리즈만이 침착하게 왼발로 골망을 흔들며 추가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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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두 골 차로 벌어진 상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곧바로 1분 뒤 세 번째 골까지 만들어냈다.

다시 한 번 킨스키 골키퍼의 실책이 나왔다. 백패스를 처리하려다 헛발질을 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범하며 알바레스에게 세 번째 골을 헌납했다.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역사상 14분59초 만에 3골이 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참다못한 투도르 감독은 전반 17분 만에 부상이 없는 킨스키를 빼고 굴리엘모 비카리오를 투입하는 파격적인 교체를 단행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홈 팬들은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킨스키를 향해 조롱 섞인 기립박수를 보냈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그러나 골키퍼 교체도 토트넘의 부진한 경기력을 막지는 못했다. 전반 22분 그리즈만의 프리킥 이후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르노르망이 헤더로 네 번째 골을 터뜨리며 점수 차는 0-4까지 벌어졌다.

토트넘은 전반 26분 포로의 만회골로 뒤늦게 추격을 시작했으나 전반전을 1-4로 뒤진 채 마무리하며 전의를 상실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후반전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파상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그리즈만의 패스를 받은 알바레스가 하프라인 아래부터 50m를 질주하며 토트넘 수비진을 무력화시켰고, 멀티골을 완성하며 스코어를 1-5로 만들었다.

토트넘은 후반 31분 도미닉 솔란케가 상대 실책을 틈타 한 골을 더 만회하며 2-5를 만들었으나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설상가상 경기 종료 직전 중앙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와 수비수 로메로가 머리끼리 강하게 충돌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팔리냐는 고통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떠났고, 로메로 역시 어지럼증으로 인해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벤치로 물러났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이번 패배로 토트넘은 구단 역사상 최초로 공식전 6연패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2월 이후 치른 7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 조직력이 완전히 붕괴된 모습이다.

무엇보다 손흥민이 이끌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아마추어 같은 실책들이 챔피언스리그라는 큰 무대에서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팬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현재 EPL에서도 강등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에게 챔피언스리그는 마지막 자존심을 세울 기회였으나 오히려 역사적인 대참패를 당하며 팀 분위기는 나락으로 떨어졌다.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사실상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했다. 이고르 투도르 임시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2-5로 무너졌다. 원정에서 세 골 차로 대패한 토트넘은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를 거둬야 하는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를 안게 됐다. 연합뉴스

다가오는 19일 2차전에서 토트넘이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홈에서 네 골 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하지만, 현재의 경기력으로는 기적을 바라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팀의 중심을 잡아줄 리더의 부재와 감독의 전술적 패착, 그리고 선수들의 정신적 해이까지 토트넘은 빠른 속도로 침몰하고 있다.

이번 스페인 원정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토트넘이 왜 이번 시즌 최악의 위기에 봉착했는지를 여실히 증명했다.

2차전 리턴 매치에 앞서 난적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토트넘이 이번 패배를 뒤집기는 사실상 힘들어보인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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