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사 전경
경기 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FTA센터)가 도내 미용·뷰티 중소기업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상담회 참가기업 10개사를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업들은 5월 25일부터 3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을 방문해 현지 바이어와 1대1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두 도시는 중·동유럽 시장 진출 전략 거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기 FTA센터는 2017년부터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해 그동안 구축한 현지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내 기업들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 품목은 미용·뷰티 분야이며, 화장품 기업의 경우 유럽 화장품 인증인 CPNP 등록 제품을 보유한 기업을 필수 조건이다.
또한 현지 비관세장벽 대응 역량을 고려해 파견국 관련 인증이나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 통합규격인증(CE) 등 글로벌 인증을 보유한 기업을 우대할 방침이다.
참가기업은 출장 인원 1명의 항공료 50%(최대 80만 원)를 지원하고, 현지 단체 이동 차량 제공과 1대1 전문 통역 지원, 수출 상담장 운영, 바이어 매칭 및 현지 마케팅 지원 등이 제공된다. 다만 항공료 일부와 숙박비, 제품 샘플 운송비 및 관세 등은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신청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중소기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7일 오후 2시까지 경기 기업비서 누리집으로 신청하면 선정 결과는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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