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GK 황당 2실점→17분 교체’ 토트넘, UCL 16강 1차전서 ATM에 2-5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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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GK 황당 2실점→17분 교체’ 토트넘, UCL 16강 1차전서 ATM에 2-5 완패

일간스포츠 2026-03-11 07:26: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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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아틀레티코와의 2025~26 UCL 16강 1차전서 전반 15분 만에 3실점한 뒤 교체되는 토트넘 골키퍼 킨스키(오른쪽). 사진=ESPN


토트넘(잉글랜드)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서 3골 차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 폴리타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2025~26 UCL 16강 1차전서 2-5로 완패했다. 2026년 이후 단 한 차례도 공식전 승리가 없는 토트넘은 어느덧 6연패에 빠졌다. 오는 19일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선 90분 내 최소 4골 차로 이겨야 8강에 오를 수 있다.

이고르 투도르 토트넘 임시 감독은 중요한 일전인 UCL에서 다소 의외의 선발 라인업을 꺼냈다. 부동의 주전 골키퍼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아닌, 백업으로 분류된 안토닌 킨스키를 선발로 내세운 것이다. 킨스키는 지난해 10월 이후 첫 공식전 선발에 나섰다.

결과적으로 이 선택은 ‘악수’였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6분 만에 마르코스 요렌테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킨스키가 박스 안에서 공을 멀리 차려다 넘어졌고, 이게 실점으로 이어졌다.

토트넘 수비진의 황당 실수는 이어졌다. 전반 14분 파페 사르가 상대 공을 차단한 뒤 뒤로 연결한 공을, 미키 판 더 펜이 잡지 못했다. 이 틈을 놓치지 않은 앙투안 그리즈만이 가볍게 마무리하며 추가 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의 악몽은 이어졌다. 이번에도 골키퍼 킨스키의 황당 실점이 나왔다. 전반 15분 수비수로부터 백 패스를 받은 킨스키가 케빈 단소에서 곧장 패스를 시도하려다, 공이 제대로 맞지 않아 아틀레티코 훌리안 알바레즈에게 향했다. 알바레즈는 큰 어려움 없이 골망을 갈랐다. 전반 15분 만에 아틀레티코가 3-0으로 앞섰다.

위기에 몰린 토트넘은 전반 17분 킨스키를 빼고 비카리오를 투입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의 기세는 여전했다. 전반 22분 간접 프리킥 후속 상황에서 비카리오가 선방했지만, 로빈 르노르망이 이 공을 헤더로 연결해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전반 26분 히샤를리송의 패스를 받은 페드로 포로의 오른발 슈팅으로 간신히 1골 만회했다. 하지만 이후로도 아틀레티코의 공세에 흔들리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후반전에도 반전은 없었다. 아틀레티코는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 알바레즈의 침착한 득점이 터지며 5-1로 앞섰다. 토트넘의 두 번째 만회 득점은 후반 31분에야 나왔다. 상대 골키퍼 얀 오블라의 패스 실수가 나왔고, 후속 상황에서 공을 건네받은 도미닉 솔란케가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경기 결과를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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