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은 공개 사흘 만에 26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지난주(3월 2일~8일)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4위에 랭크됐다.
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멕시코, 나이지리아 등 34개국이다.
지난 6일 공개된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 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 남자주인공 경남 역은 서인국이 맡았으며, 서강준, 이수혁, 옹성우, 이재욱, 이현욱, 김영대, 박재범, 이상이 등이 특별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국내에서는 지수의 연기력을 두고 호불호가 갈리고 있지만, 글로벌 시장 반응은 뜨겁다. 실제 미국 타임지는 “‘월간남친’은 관심이 곧 가치가 되는 시대, 끊임없이 많은 것을 요구받는 현실 속에서 여성이 내리는 선택이 어떤 감정과 결과를 낳는지에 주목한다”며 “지수가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가장 잘 어울리는 역할이자 여성 중심 로맨스 장르의 매력을 보여준 충분히 즐거운 작품”이라고 평했다.
또 디사이더는 “지수의 매력과 그가 경험한 다양한 데이트 시나리오로 다른 한국 로맨틱 코미디와 차별화를 보여준다”고 치켜세웠고, 이코노믹타임즈는 “가상 연애란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매력적인 연기가 어우러지며, 로맨틱 드라마를 찾는 시청자들에게 ‘꼭 봐야 할 작품’으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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