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이준섭 기자] 가수 이찬원의 팬들이 데뷔 6주년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으로 축하를 전했다.
공식 팬클럽 ‘찬스’는 오는 14일 이찬원의 데뷔 6주년을 기념해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십시일방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팬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마련한 이번 기부금은 주거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등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십시일방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삶을 꾸려갈 수 있도록 주거 지원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공익 성격의 사회적 협동조합이다.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팬들의 이번 나눔에는 가수의 삶에서 받은 울림이 담겼다. 이찬원 역시 상경 초기 넉넉하지 않은 형편 속에서 지인의 집을 전전하며 가수의 꿈을 이어갔던 시기를 겪은 바 있다. 팬클럽 ‘찬스’는 “20대 시절 꿈을 향해 묵묵히 노력하던 이찬원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같은 세대의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번 선행은 처음이 아니다. 팬클럽은 지난 2024년 11월 1일 이찬원의 생일을 맞아 같은 단체에 1,101만 원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바 있다.
한편 이찬원은 데뷔 6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정규앨범 ‘찬란(燦爛)’을 발매했다. 앨범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라는 성과를 거뒀다. 방송 활동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KBS 연예대상에서 2024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25년에는 MC로 무대에 올라 예능인상까지 거머쥐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이찬원은 단독 콘서트 ‘찬가 : 찬란한 하루’ 전국 투어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대구, 부산, 진주, 광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오는 28~29일 대전 공연을, 5월 9일~10일 서울 앵콜 콘서트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컬처 이준섭 rhees@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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