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은 10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는 절대 휴전을 원치 않는다”며 “침략자들이 다시는 이란을 공격할 엄두조차 못 내도록 교훈을 얻게 그들의 입을 틀어막아야 한다”고 적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언론 인터뷰에서 “세 차례 협상 후 미국 협상단 스스로 ‘큰 진전을 이뤘다’고 말한 뒤에도 그들은 우리를 공격하기로 했다”며 “더는 미국과의 대화가 우리 의제에 오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일축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여천NCC는 지난주부터 BD2공장 가동률을 낮추기 위해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투입을 줄이는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업계에선 투입하는 원료를 점진적으로 줄여 종국에는 시설을 일시 정지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우 의장은 10일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투표법 개정으로 개헌의 절차적 걸림돌이 해소됐다”며 “불법 비상 계엄은 꿈도 못 꾸는 개헌으로 우선 개헌의 문부터 열자”고 이같이 밝혔다. 개정안은 지난달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 재외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내용으로, 2014년 헌법재판소가 국민 투표법상 재외국민 투표권 행사 제한 조항에 헌법 불합치 결정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우 의장은 그동안 개헌 논의에 앞서 국민투표법의 개정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석유 최고가격제 집행과 에너지 세제 조정, 소비자 직접 지원을 포함해 추가적인 금융·재정 지원도 속도감 있게 검토해야 한다”며 제도 도입을 예고했다.
휘발유 가격이 ℓ당 2000원 선을 위협할 정도로 급등한 영향이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전국 보통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907.31원으로 일주일 전(1723.04원)보다 184.27원 올랐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9일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누적)은 총 2272억원에 달한다. 위탁매매 미수금은 투자자가 결제일에 대금을 납부하는 조건으로 먼저 주식을 매수하는 초단기 빚투다. 국내 주식 결제일이 매수 후 2거래일이라는 점을 활용해 미수로 주식을 매수한 뒤 주가가 상승하면 결제일 전에 매도해 차익을 실현한다. 결제일까지 대금을 내지 못하면 증권사는 강제로 주식을 팔아치우는 반대매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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