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동탄신도시 일대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교통개선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동탄(2)신도시 일원 교통개선용역’을 통해 정체 구간의 문제를 진단하고, 주변 개발계획과 연계한 단·중·장기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번 용역으로 동탄신도시 상습 지정체 발생 구역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진단, 주변 개발계획을 고려해 장래 도시여건을 검토해 체계적인 단・중・장기 개선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 주요 검토대상은 ▲국지도82 및 84호선 도로계획, 신동・남사터널 타당성 검토 ▲국지도23호선 상습 정체 해소 대책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연계 계획 ▲진안·동탄신도시 연계대책 등이다.
나아가 시는 동탄2신도시 일원 기흥동탄IC, 기흥IC 교통량 집중을 분산하고 남동탄 일원 통행시간 단축을 위한 (가칭)신리천 나들목을 신설할 계획이다.
또 서울 및 주변 지자체 광역 접근성 강화, 수도권 남부 간선도로망 연계 효율성 증가를 위해 제2순환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가 만나는 동탄분기점에 서울 방향 상・하행 연결로를 추가하는 방안 등을 검토해 국토교통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효과적인 용역 결과 도출에 집중함은 물론 개선대책별 우선순위 설정을 통한 체계적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실현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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