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미남만 출연' 기준에…"요즘 더 까다로워져" 단호 (유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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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미남만 출연' 기준에…"요즘 더 까다로워져" 단호 (유익함)

엑스포츠뉴스 2026-03-10 17:27: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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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미남들만 출연하는 콘텐츠로 유명한 '홍석천의 보석함' 출연조건에 대해 언급했다.

8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실전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대화 잘하는 법, 대화의 기술 (with 한석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은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의 콘텐츠 '홍석천 유익함'으로, 잘생기고 몸 좋은 사람을 소개하는 대표 콘텐츠 '홍석천의 보석함'과 달리 홍석천이 주변의 멋진 사람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배움과 정보를 얻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날 한석준은 "사실 여기 와서 조금 놀랐다. 원래 '보석함'에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게 보석함이 아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석천은 "요즘 좀 정신이 왔다 갔다 하시나?"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다.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이에 한석준은 "중년으로 나이를 좀 넓히신 거냐"고 물었고, 홍석천은 잠시 말을 더듬으며 "예전에는 제 보석함이었다. 그런데 나이가 들다 보니 얼굴도 몸도 많이 변하지 않았냐. 요즘은 제가 더 까다로워졌다"고 설명했다.

한석준은 "유익함에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여러 번 따로 말씀드리기도 했지만 '보석함'에 이어 여러 '함' 시리즈 기획이 진짜 좋다고 생각한다. 유익함을 통해 더 많은 유익한 정보를 알게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석준은 구독자 359만명을 보유하고 있는 '지식인사이드'에서 인터뷰 콘텐츠에서 MC를 맡고 있는 근황도 공개했다. 이에 홍석천은 "진짜 대단한 분들이 나오시던데, 최근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거나 조회수가 터진 분이 있냐"고 물었다.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이에 한석준은 "조회수가 정말 감사하게도 자주 터지고 있다. 제가 잘한 게 아니라 제작진이 잘하는 친구들"이라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최근에 정말 오래 알고 지낸 분인데 새롭게 느꼈던 분은 선우용녀 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사한 지 20년도 넘었는데 한 번도 일대일로 앉아 깊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살아오신 매 순간 무엇을 배우고 느끼고 어떤 마음으로 대처하셨는지 들을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동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홍석천의 보석함', 엑스포츠뉴스DB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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