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활동을 잠시 멈췄던 BTS가 무려 3년 만에 정규 5집 ‘아리랑'으로 돌아옵니다.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규모 컴백 공연이 예고되자, 팬들의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했는데요. 공연 당일 약 30만 명에 달하는 역대급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근 상권들이 ‘안전’을 위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먼저 스타벅스와 파리바게뜨는 KT광화문웨스트 빌딩 내 지점들의 휴점을 결정했습니다. 해당 건물이 공연 중심지인 만큼 인파 밀집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휴점에 들어가게 된 건데요. 인근의 파리크라상 광화문점 또한 오후 4시까지만 운영하는 단축 영업을 통해 안전 확보에 동참했습니다. 이 외에도 광화문 대로변을 따라 위치한 여러 프랜차이즈 매장이 고객 동선 확보와 직원 안전을 고려해 휴점이나 영업시간 조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죠.
경찰도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는데요. 서울경찰청은 오는 21일 열리는 광화문 공연 인파 관리를 위해 경력 약 4800명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사 주최 측인 하이브 역시 4300명의 안전요원을 현장에 배치하겠다고 전달한 상태인데요.
BTS의 화려한 컴백도 반갑지만, 모두의 배려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보랏빛 축제가 됐으면 좋겠네요! 💜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