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빵 버리지 말고 '이 통'에 넣어보세요…이걸 모르고 살면 정말 손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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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빵 버리지 말고 '이 통'에 넣어보세요…이걸 모르고 살면 정말 손해입니다

위키트리 2026-03-10 16:5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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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설탕을 보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단단하게 굳어버리는 경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통 안의 설탕이 덩어리처럼 뭉쳐 숟가락으로 떠도 잘 부서지지 않으면 사용하기도 불편해진다. 이런 상황에서는 새 설탕을 사거나 버리는 경우도 있지만, 집에 남은 빵을 활용하면 비교적 간단하게 원래의 보슬보슬한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유통기한 애매하게 지난 빵들은 앞으로 이렇게...'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꽝꽝' 돌같이 변한 설탕...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방법은 어렵지 않다. 딱딱하게 굳은 '설탕이 담긴 통' 안에 식빵이나 모닝빵 같은 빵 조각을 넣고 뚜껑을 닫아 두면 된다. 보통 반나절에서 하루 정도 지나면 굳어 있던 설탕이 다시 부드러워지는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가정에서 널리 알려진 생활 팁 중 하나다.

이 방법이 가능한 이유는 설탕의 성질과 관련이 있다. 설탕은 물을 끌어당기는 친수성이 강한 물질이다. 설탕이 굳는 이유도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설탕 입자들이 서로 달라붙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입자 사이 결합이 단단해지고 덩어리처럼 굳어지게 된다.

여기에 수분을 머금은 빵을 넣으면 상황이 달라진다. 빵은 내부에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밀폐된 공간에서 공기 중으로 수분을 조금씩 내보낸다. 설탕 통 안에서는 빵에서 나온 수분이 공기 중에 머물게 되고, 건조해진 설탕 입자가 이 수분을 다시 흡수하게 된다. 그 결과 설탕 입자 사이 결합이 느슨해지면서 덩어리가 풀리고 다시 알갱이 상태에 가까워진다.

'돌 같아진 설탕에는 일단 '빵'을 한번 넣어보세요'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점은 밀폐 상태다. 설탕 통의 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으면 빵에서 나온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 수분이 통 안에 머물도록 뚜껑을 닫아 두는 것이 핵심이다.

빵의 종류는 식빵이나 모닝빵처럼 어느 정도 수분을 머금고 있는 제품이면 대부분 사용할 수 있다. 별도의 재료가 필요하지 않고 집에 남아 있는 빵 한 조각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도 있다. 설탕 통에 빵을 넣어 두는 시간은 보통 12시간에서 24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너무 오래 두면 빵이 수분을 잃어 지나치게 건조해질 수 있고 환경에 따라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도 있다. 설탕이 부드러워졌다면 빵은 바로 꺼내는 것이 좋다.

설탕 통 안에 빵을 넣어뒀다가 뺀 상태. 다시 부드러워진 설탕.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빵의 상태도 함께 변한다. 설탕 통 안에서 수분을 내보낸 빵은 상당히 딱딱해질 수 있다. 일부 사례에서는 그대로 먹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러스크처럼 건조한 식감이 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주방에서 흔히 겪는 설탕 굳음 현상은 수분 관리만으로도 비교적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실제로 이런 원리는 다른 조미료 보관에서도 비슷하게 활용된다.

대표적인 예가 소금이다. 소금 역시 공기 중 습기를 쉽게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시간이 지나면 덩어리처럼 굳기 쉽다. 이때 소금통 안에 나무 이쑤시개를 몇 개 넣어 두면 도움이 될 수 있다.

나무는 자연적으로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작은 건조제 역할을 한다. 소금통 안에 이쑤시개 5개에서 10개 정도를 넣어 두면 나무가 주변의 습기를 일부 흡수하면서 소금이 뭉치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방법 역시 특별한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다. 집에 있는 이쑤시개만으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간단한 생활 팁으로 알려져 있다. 설탕은 빵으로 수분을 보충해 풀어주고, 소금은 이쑤시개로 습기를 줄여 굳는 것을 막는 방식이다.

부드러워진 설탕. 기사 내용 토대로 AI툴 활용해 제작한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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