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올해 '도봉형 교사 대 아동 비율 개선 사업'의 대상 어린이집 80곳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보육교사 1인당 아동 비율을 낮춰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보육 품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예산 9억원을 전액 구비로 투입한다. 구는 "서울시, 교육부와 별개로 '교사 대 아동비율 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서울 자치구 중 최대규모"라고 설명했다.
0~3세반을 대상으로 하는 서울시, 교육부 사업에 비해 도봉형 사업은 5세반까지 지원하는 확대형 사업이다. 도봉형의 교사 대 아동 비율은 0세반과 장애아반은 1대2, 1세반 1대4, 2세반 1대5, 3세반 1대12, 4·5세반은 1대15다.
오언석 구청장은 "지역 내 아동 돌봄이 흔들리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특히 4·5세까지 보육 지원을 확대해 초기 아동 발달 단계에서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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