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김진균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0일 "'AI 부트 캠프 백만원 펀드'를 만들어 중학교 1학년 입학생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다른 지원 정책이 단발성, 소비 중심이라면 이 펀드는 단순 지원금이 아니라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서 이같이 공약했다.
이 펀드의 핵심은 6년간 교육청이 자산운용사에 위탁 운용한 뒤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그 원금과 수익금을 아이들 본인에게 돌려준다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본인 명의 펀드계좌에 용돈 등을 추가할 수도 있게 설계하겠다"며 "펀드 운용은 경제교육 효과와 함께 AI 부트 캠프 참가나 대학 등록금, 취업과 창업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 1인 1기 취미활동 바우처 제도 ▲ 학교 폴리스 제도 강화 ▲ 아침 간편식 제공 확대 ▲ 청소년 중독문제 특화 비대면 전문 상담센터(플랫폼) 설치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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