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CDP 기후평가 ‘리더십 A-’···에너지 공기업 유일 섹터 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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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CDP 기후평가 ‘리더십 A-’···에너지 공기업 유일 섹터 아너스

이뉴스투데이 2026-03-10 16:1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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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025 CDP Korea Awards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사진=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2025 CDP Korea Awards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 수상. [사진=한국가스공사]

[이뉴스투데이 노태하 기자] 한국가스공사가 글로벌 탄소경영 평가에서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스공사는 ‘2025 CDP 코리아 어워드’ 기후변화 부문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며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하는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와 함께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ESG 평가 지표로 평가된다.

가스공사가 참여한 기후변화 부문 평가는 △기후 전략 △온실가스 배출 관리 △기후 리스크 및 기회 대응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가스공사가 최상위 단계인 리더십 그룹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가스공사는 ‘매니지먼트 B’ 등급을 유지해 왔지만 기후 대응 체계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성과가 인정되며 이번 평가에서 등급이 상향됐다. 특히 이번 평가는 국제 기후공시 기준인 IFRS-S2와 100% 부합해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세부적으로는 △향후 국내 기후공시 의무화에 대비한 공시 체계 고도화 △천연가스 생산·공급 전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감압발전설비와 LNG 냉열 활용 기술 개발 △수소 및 LNG 벙커링 사업을 통한 저탄소 생태계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CDP 평가 리더십 등급 달성은 공사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성과를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 공급이라는 본연의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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