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가 예산 해봄센터에서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입국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사진=천안출장소 제공)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천안출장소(소장 최은숙)는 3월 10일 예산해봄센터에서 예산군 내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입국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국에 근래에 입국한 계절근로자가 출입국관서를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현장에서 외국인등록 절차를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출입국사무소 직원이 현장에서 외국인등록 절차를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천안출장소는 2월 3일부터 매주 화요일 예산군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입국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일손 확보가 시급한 농가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완화하고, 계절근로자가 관서 방문에 따른 노동력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시행하게 됐다.
봄철 영농기를 맞아 계절근로자 입국이 집중되는 만큼 향후 행정 수요를 검토해 운영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최은숙 소장은 "찾아가는 출입국 서비스가 인력난을 겪는 농가의 고충을 해소하고 계절근로자가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현장 밀착형 행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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