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한 사업 환경 변화…등록 작품 백업 당부"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KT의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블라이스는 6월 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를 최근 게시했다.
블라이스는 2018년부터 웹소설·웹툰 연재물을 중개하던 플랫폼으로 서비스 종료의 이유로 "부득이한 사업 환경 변화"를 꼽았다.
블라이스는 "서비스 종료로 아쉬움과 불편을 드리게 된 점을 송구하게 생각한다"며 "서비스 종료일까지 안정적인 이용과 환불 절차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블라이스 내 캐시 충전, 작품 등록, 셀렉트 이용권 구매는 다음 달 1일부터 중단되며 작품 이용권 구매·사용은 5월 6일부터 어려워진다.
블라이스는 환불 대상에 대해 유료로 결제하고 사용하지 않은 블라이스 캐시(이벤트 캐시 제외), 서비스 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 구매한 소장 상품이라고 밝혔다. 환불은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회사는 "1년이 지난 소장 상품은 콘텐츠 이용자 보호지칭메 따라 환불 대상에서 제외하고, 등록된 작품은 서비스 종료와 함께 일괄 삭제된다"며 백업을 당부했다.
KT[030200]는 2018년 6월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작품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웹소설 연재 플랫폼으로 블라이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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