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청년의 사회적 출발을 응원하는 경기도 청년기본소득(이하 청년기본소득) 2026년 1분기 신청 접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대표이사 김현삼)은 도내 24세 청년들이 사업을 제때 신청할 수 있도록 분기별 맞춤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24세 경기도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했거나, 거주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청년이다. 분기별로 해당하는 출생일 구간이 달라지며, 이번 1분기 모집 대상은 2001년 1월 2일부터 2002년 1월 1일 사이 출생한 청년이다. 신청은 3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1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신청 시기 놓치지 않도록… 분기별 집중 홍보 체계 가동
청년기본소득은 24세를 기준으로 분기별 신청 대상이 달라지는 만큼, 적기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하 재단) 청년본부는 대상 청년들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분기별 홍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재단 공식 누리집과 경기청년포털, 자체 SNS 채널을 비롯해 청년 이용률이 높은 온라인 매체를 통한 홍보를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매년 홍보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보다 효과적인 전달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재단은 청년기본소득 콜센터를 운영해 사업 참여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콜센터에서는 분기별로 달라지는 신청 대상, 지급 일정, 사용 방법 등 다양한 문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반복적으로 접수되는 문의사항과 개선 요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안내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효율적인 사업 홍보와 운영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온라인몰 운영으로 사용 편의 확대
2025년 하반기부터 학원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에 대한 사용처가 기존 신청자의 거주 시군에서 도내 전역 및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재단은 지난해 청년기본소득 정책발행금과 연계한 청년기본소득 온라인몰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외국어 강좌, 회화, 응시료, 자격증, 직무 관련 강의 등 배움 분야에 대한 청년의 자기계발 선택권이 확대됐다.
재단은 지원금 사용처 확대 및 온라인몰 운영을 통해 지역화폐 사용의 공간적 제약을 일부 해소하는 등 이용 편의성을 제고하며, 제도의 실질적 활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기현주 청년본부장은 “청년기본소득은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시기의 청년이 보다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라며 “청년들이 자신만의 삶을 설계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청년기본소득 신청은 2~4분기 일정에 맞춰 각각 6, 9, 11월에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분기별 신청 공고와 자세한 안내는 경기도미래세대재단 공식 누리집과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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