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우체국 집배원이 독거노인의 안부를 확인하는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집배원이 생활필수품을 전달하면서 독거노인의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피고, 위기 징후가 있으면 장수군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것으로, 1인 독거노인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진행된다.
최훈식 군수는 "우리 지역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의 40%가 넘어 촘촘한 안전망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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