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에서 분량이 실종되면서, 다시금 하차론이 대두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런앤펀 컴퍼니 : 룰렛을 돌려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90분의 방송 중 송지효의 분량이 10초 남짓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효는 리액션이나 단체 컷에만 등장하거나 주도적으로 멘트를 하고 활약하는 모습은 찾기 어려웠다. 미미한 존재감으로 10초 남짓한 분량을 챙기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관련 영상에는 시청자들이 아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특히 일부 누리꾼들은 "프로 의식 부족", "이것도 다 출연료 받고 하는 일인데 너무 말을 안 하는 것 아니냐" 등의 비판을 하기도 했다. 반면 몸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는다는 옹호 반응도 있었다.
송지효는 무려 16년 간 고정 멤버로 '런닝맨'에서 자리를 지켜오고 있으나, 하차론이 제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오랫동안 자리하며 큰 활약을 펼치고 사랑받기도 했지만, 소극적인 태도와 존재감이 약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지난 2023년에도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하차 요구를 받은 바 있는데, 당시 유재석은 웹 예능 '핑계고'를 통해 관련 논란을 언급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지효가 진짜 노력을 많이 한다. 방송을 보다가 '오늘 지효가 너무 말이 없네' 하는 회차가 있었다. 지효도 그거 때문에 너무 속상해서 '열심히 좀 했어야 했는데' 하더라. 우리가 이런저런 구차한 얘기를 하는 것보다는 다음 주부터 열심히 하면 되는 문제다. 신경 쓰지 말라'고 했다"고 다독이기도 했다.
또한 2024년 11월 유튜브 조동아리 채널에 출연했던 송지효는 '런닝맨' 하차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이 제작진이 끝을 내지 않는 한 나는 그만두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다. 근데 이렇게 오래 할 줄 몰랐다"고 했다.
지석진이 "내가 알기로는 지효가 중간에 나가려고 했었다"고 주장할 때에도 송지효는 "몰아가지 마라. 그럴 생각 없었다"고 부인하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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