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울주군이 제출한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 후보 부지 자율유치 신청 동의안'을 심의하는 임시회를 오는 16일 개최한다.
군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를 위해 10일 회의를 열고 제244회 임시회 회기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하루 일정으로 열려 해당 안건만 심의한다.
군의회는 지역 발전 가능성과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 검토해 동의안 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울주군의 신규 원전 유치 신청 동의안에는 국가 전력 수급 안정 기여,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의 거시적 성장 도모, 주민 수용성 등을 포함한 신규 원전 위치 당위성이 담겼다.
또 신규 원전 후보지로 서생면 새울원자력본부 내 부지를 지정하고, 기존 원전 인프라와 송전망 활용이 가능한 입지 여건도 제시됐다.
정부의 신규 원전 유치 신청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울주군은 의회 동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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