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미국 배당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하는 투자 흐름 속에서 관련 ETF 시장 규모도 확대되는 모습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는 미국 우량 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입니다. 해당 ETF의 기초지수는 ‘Dow Jones U.S. Dividend 100 Index’입니다. 미국 상장 ETF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 지수를 추종합니다.
안정적인 배당을 지급하면서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갖춘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입니다.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 성격 섹터 비중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로 구성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 ETF 순자산이 3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월 9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3조 379억 원으로 국내 상장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연초 이후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 원입니다. 개인 순매수 금액은 2,57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14.58%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S&P500과 나스닥100 지수는 각각 -0.72%, -1.12%를 기록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미국 배당 성장 기업 투자 전략이 안정적인 투자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관련 ETF 시장 변화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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