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촬영 현장에서 만난 출연자에게 자신이 입고 있던 코트를 즉석에서 선물한 사실이 알려지며 또 한 번 '미담 제조기'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방송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출연자 오지현 씨는 이효리가 촬영 중 자신이 입고 온 코트를 직접 선물했다고 밝혔다.
당시 이효리는 "옷이 나에게는 너무 크다. 네가 입어라"라며 쿨한 말투로 옷을 건넸다. 이는 촬영 전부터 오지현 씨를 지켜본 이효리가 해당 코트가 그에게 잘 어울릴 것이라 판단해 미리 마음먹었던 선물임이 드러나 감동을 더했다.
오지현 씨는 현재까지도 이 코트를 소중히 간직하며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효리의 소탈한 소통 방식도 재조명받고 있다. 오지현 씨가 조심스럽게 "언니라고 불러도 되느냐"고 묻자 이효리는 망설임 없이 허락하며 친근한 관계를 형성했다.
자신의 휴대폰으로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등 톱스타로서의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과 출연진의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오지현 씨는 자연스러운 주름마저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로 눈부신 이효리의 실물과 카리스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미담은 이효리가 현재 참여 중인 상담소장 역할과 맞닿아 있다. 그는 발달장애 청년들의 첫 연애와 만남을 응원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담소장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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