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닝 바지는 운동화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 플랫 슈즈로 캐주얼함을 중화하고, 보트 슈즈로 클래식하게, 레더 부츠로 드라마틱하게.
- 신발 하나로 추리닝 바지의 무드가 완전히 달라진다.
추리닝 바지는 이제 집 안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거리에서, 카페에서, 심지어 미팅 자리에서도 자연스럽게 마주치는 아이템이 됐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추리닝 바지는 무조건 운동화와 매치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실 추리닝 바지의 진짜 매력은 예상치 못한 신발과 만났을 때 드러난다. 운동화라는 기본 공식에서 벗어나 자유를 느낄 때다.
플랫 슈즈는 추리닝 바지의 캐주얼함을 중화시키는 장치다. 스포티한 실루엣에 단정한 플랫을 더하면 룩 전체가 한결 정돈된 인상을 준다. 특히 발레리나 플랫이나 메리제인 스타일은 추리닝 바지가 가진 러프함을 부드럽게 감싸준다. 여기에 발토시나 양말을 레이어드하면 룩에 깊이가 더해진다. 두툼한 양말을 플랫 슈즈 위로 살짝 보이게 연출하면 의도된 스타일링처럼 완성된다. 색은 화이트나 블랙처럼 기본에서 시작해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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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보트 슈즈가 스타일링하기 힘든 아이템 중 하나라는 사실, 알고 있었나? 데님이나 치노 팬츠에는 잘 어울리지만 나머지 옷들과는 매치가 애매한 경우가 많다. 그런데 추리닝 바지와 만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클래식한 보트 슈즈와 힙한 추리닝 바지가 합쳐지면 묘하게 균형 잡힌 스타일이 완성되는 것. 보트 슈즈 특유의 캐주얼 프레피함이 추리닝의 스트리트 감성을 적당히 잡아주며, 서로의 장점만 끌어올린다. 브라운 계열의 레더 보트 슈즈를 선택하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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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 부츠는 추리닝 바지의 밑단을 드라마틱하게 연출하기 좋다. 특히 컬러감 있는 가죽 부츠는 긴 바짓단을 더욱 멋지게 살려준다. 버건디, 브라운, 블랙 등 다크 톤의 레더 부츠를 선택하면 추리닝이 가진 밝고 가벼운 인상에 무게감을 더할 수 있다. 부츠 위로 바지 밑단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도록 연출하면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덤으로 얻는다. 꼭 앵클 부츠가 아니어도 괜찮다. 미들 부츠나 첼시 부츠 역시 추리닝 바지와 훌륭한 조합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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