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촉발된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사태 경제 대응 태스크포스(TF)’를 전격 발족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민주당은 10일 TF 첫 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국내외 에너지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TF는 중동발(發) 리스크가 물가와 환율, 금융 등 국내 거시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전망하고, 서민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책을 모색하는 데 방점을 둔다.
특히 TF는 보다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재정경제부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들로부터 긴급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TF 단장은 정책위원회 경제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는 유동수 의원이 , 위원으로는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대거 참여해 분야별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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