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무선 인공심박동기 시술 1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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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무선 인공심박동기 시술 100례 달성

연합뉴스 2026-03-10 10:5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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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전경

[울산대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심장내과 김용균 교수가 무선 인공심박동기 시술 100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인공심박동기는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느리게 뛰는 서맥형 부정맥 환자의 심장에 일정한 전기 자극을 보내 심장 박동을 규칙적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기존 심박동기와 달리 무선 심박동기는 전극선 없이 작은 캡슐을 대퇴정맥을 통해 심장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흉터나 감염 위험, 합병증 등 부작용을 크게 줄인 시술로 평가받는다.

김 교수는 "앞으로도 지역 환자들이 서울까지 가지 않아도 지역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부정맥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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