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에 거동이 불편이 어르신을 위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연다.
울산 북구보건소는 10일 참사랑의원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참사랑의원은 재택의료센터 운영, 돌봄 자원 연계, 대상자 건강 관리를 전담한다. 북구보건소는 대상자 발굴과 사업 홍보, 통합 보건 서비스 연계 등을 맡는다.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돼 거동이 불편한 재가 장기요양 수급자 가정을 방문해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의사의 방문 진료는 월 1회 이상, 간호사의 방문간호 서비스는 월 2회 이상 한다. 사회복지사가 주기적으로 방문해 지역돌봄 서비스를 연계하고 대상자를 지속 관리한다.
그동안 북구에는 이런 센터가 없다가, 오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시행을 앞두고 처음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거주지에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수 있게 된다"며 "의료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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