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퍼스’ 존 코디 김 “동물 다큐+‘미션 임파서블’에서 출발” [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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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퍼스’ 존 코디 김 “동물 다큐+‘미션 임파서블’에서 출발” [인터뷰①]

일간스포츠 2026-03-10 09:5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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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Cody Kim is photographed on January 21, 2026 at Pixar Animation Studios in Emeryville, California. (Photo by Stephanie Martinez-Arndt / Pixar)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가 ‘호퍼스’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10일 디즈니·픽사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영화 ‘호퍼스’의 존 코디 김 스토리 슈퍼바이저와 조성연 라이팅 아티스트의 화상 인터뷰가 진행됐다.

존 코디 김 슈퍼바이저는 “‘호퍼스’의 시작점은 다니엘 총감독이 동물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떠올린 아이디어였다”며 “다큐멘터리에서 연구자들이 로봇을 만들어 야생 동물을 관찰하는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기에 ‘미션 임파서블’의 톰 크루즈 같은 요소를 섞어 영화를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야생에서 동물들이 함께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할까라는 상상도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픽사에서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며 “메이블과 조지 두 캐릭터의 관계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했고, 캐릭터 중심의 스토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고 덧붙였다.

존 코디 김은 “메이블이 처음에는 싸우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렇게 시작하면 관객들이 보기 힘들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초반 메이블이 학교에서 동물들을 구하는 장면이 있다. 사실 원래는 없던 장면이었다”며 “테스트 시사를 진행했을 때 많은 관객들이 메이블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싸우는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메이블이 왜 동물들을 보호하고 싶어 하는지, 자연을 지키고 싶어 하는지 설득하기 위해 어린 시절 학교에서 친구들이 괴롭히는 동물을 구하는 장면을 초반에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4일 개봉한 ‘호퍼스’는 사람의 의식을 동물 로봇에 담는 ‘호핑’ 기술을 통해 로봇 비버가 된 소녀 메이블이 놀라움 가득한 동물 세계에 잠입해 예상치 못한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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