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이란 군사력 대부분 제거”…전쟁 조기 종결 가능성 시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도널드 트럼프 “이란 군사력 대부분 제거”…전쟁 조기 종결 가능성 시사

코리아이글뉴스 2026-03-10 09:26:18 신고

3줄요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무력 충돌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군사적 목표 달성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며 전쟁이 예상보다 빠르게 마무리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에 위치한 트럼프 내셔널 마이애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사 작전이 중요한 단계에 도달했으며 일부에서는 거의 목표가 달성됐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공화당 행사 연설에서는 이번 군사 작전을 “단기적인 군사 행동”이라고 표현했다. 다만 이번 주 안에 전쟁이 끝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렇지는 않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하지만 머지않은 시점”이라며 조기 종전 가능성을 거듭 언급했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6일 이번 전쟁이 약 4~6주가량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이보다 빠른 종결 가능성을 내비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력은 사실상 대부분 제거됐다”며 “초기 이틀 동안 핵심 전력이 크게 약화됐고 현재까지 500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또 “이란 함정 51척을 파괴했고 미사일 전력도 10% 이하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 지도부 제거 작전도 여러 차례 있었다고 언급하며 “지도부가 두 번, 어쩌면 세 번 교체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란은 공습으로 사망한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후계자로 그의 차남인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새 지도자로 선출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그 결정에 매우 실망했다”며 “같은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고 비판했다. 다만 모즈타바 하메네이를 직접 겨냥한 군사 행동 여부에 대해서는 “그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을 아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이란 지도부와 관련해 “외부 인사보다 내부 인물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언급하며 정권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Copyright ⓒ 코리아이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