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이 2026년도 협력업체 모집을 시작하며 공급망 강화에 나선다.
이번 모집은 외주 부문과 자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외주 부문은 토목을 비롯해 건축, 기계, 전기 등 전 공종을 대상으로 하며, 자재 부문은 공통·가설자재, 건축, 기계 및 전기 등 지정 품목에 한해 모집이 이루어진다.
특히, 대보건설은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우수한 시공 능력을 보유한 파트너사를 확보하기 위해 특정 실적 우대 정책을 펼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국가철도공단 등 관공서 발주 공사 실적이나 교육시설, 지식산업센터, 플랜트 등의 준공 실적이 있는 업체는 선발 시 가산점이 적용된다.
지원 자격 요건은 엄격하다. 외주 부문의 경우 신용평가사인 이크레더블과 나이스디앤비 두 곳 모두에서 신용등급 B-, 현금흐름등급 C+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자재 부문은 두 평가사 중 최소 한 곳 이상의 신용평가 정보를 제출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4월 17일까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b2b.daeboc.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심사 등을 거친 최종 결과는 6월 1일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대보그룹은 건설을 주축으로 대보실업,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등을 계열사로 둔 중견 그룹으로서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폴리뉴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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