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지역 초등학교 5곳을 대상으로 올해 첫 ‘워킹스쿨버스’ 운영에 나선다.
시는 최근 단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워킹스쿨버스 참여 인력들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킹스쿨버스는 통학 보행 도우미가 초등학생들과 함께 도보로 이동하며 안전한 통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 및 학부모의 통학 부담을 덜어준다.
시는 앞서 지난 1월 안산교육지원청 및 지역 학교 등과 협의하고 준비과정을 거쳐 학교 5곳이 3월부터 참여하게 됐다.
대상 학교는 매화초등학교, 별망초등학교, 슬기초등학교, 안산양지초등학교, 원일초등학교 등이다.
각 학교는 여건에 맞춰 운영시간을 정하고, 오는 7월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운영 성과와 개선 사항 등을 검토하고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통학 지원 교육은 ▲안전관리 요령 ▲어린이 보행 지도 방법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요령 등 실제 통학 현장에서 필요한 안전관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시장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워킹스쿨버스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앞으로 더 많은 학교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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