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대체자' 이강인, 드디어 파리지옥 탈출한다→이적료 공개!..."PSG는 768억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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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즈만 대체자' 이강인, 드디어 파리지옥 탈출한다→이적료 공개!..."PSG는 768억 원해"

인터풋볼 2026-03-10 09:0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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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tletiextra
사진=atletiextra

[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강인의 이적료가 책정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로맹 콜레 고댕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생제르맹(PSG)은 이강인의 이적료로 최소 4,500만 유로(약 768억 원)를 원하고 있다. 현재 이강인에게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를 앙투안 그리즈만의 후계자로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이적이 점점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부터 시작이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자코모 라스파도리와 코너 갤러거를 방출하면서 전력 공백이 생긴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의 영입을 노렸다.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있을 적에 함께 했던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를 파리로 보내 협상을 진행하려고 했다. 알레마니 디렉터가 직접 이강인의 이적 의사를 확인했다고 알려졌는데, 끝내 이적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극구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아틀레티코는 이적시장 막바지에 아데몰라 루크먼을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다시 이강인 이적설이 불거지고 있는 이유는 그리즈만의 이탈 때문이다.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484경기에 출전해 210골 96도움을 기록한 명실상부 레전드인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하다. 차기 행선지는 올랜도 시티다. 시즌 중반인 지금 당장 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도 있었는데, 그리즈만은 완벽한 마무리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레퀴프' 소속의 로익 탄지 기자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팀들과 협상을 진행했던 그리즈만은 이번 시즌까지 잔류한다"라고 전했다.

그리즈만이 이적하면, 대체자가 필요한데 그 주인공이 이강인이다. 해외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이강인은 여전히 아틀레티코의 핵심 영입 타깃이다. 구단은 이강인과 같은 유형의 선수를 선호하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강력히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을 매우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나왔다. 로맹 콜레 고댕 기자에 따르면 4,500만 유로다. PSG에서도 엔리케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으나 로테이션 자원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최근 AS 모나코전에서는 18세의 드로 페르난데스에 밀려 교체로 출전했다. 이강인이 스페인 무대로 복귀해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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