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감가 영향 큰 '넥쏘' 가성비 SUV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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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감가 영향 큰 '넥쏘' 가성비 SUV 부상"

한스경제 2026-03-10 08:5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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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의 외관./케이카
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의 외관./케이카

| 서울=한스경제 곽호준 기자 | 현대차의 수소 전기차 '넥쏘'가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판매된 차량으로 나타났다.

케이카(K Car)는 지난달 중고차 평균 판매기간을 분석한 결과 현대자동차 넥쏘의 평균 판매기간이 16.9일로 주요 차종 가운데 가장 짧았다고 10일 밝혔다. 성수기가 시작되는 시점에도 수소차 거래 속도가 빠르지 않은 통상적인 시장 흐름과 달리 이례적인 결과라는 설명이다.

케이카는 넥쏘의 빠른 판매 배경으로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력을 꼽았다. 신차 출고가는 7000만원 이상이지만 중고차 시장에서는 감가가 크게 반영되면서 체감 가격이 크게 낮아졌기 때문이다. 일부 차량은 1500만원대 수준에서도 거래되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풀옵션 차량을 비교적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됐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승차감과 실내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사양과 긴 보증 기간 등 상품성이 높은 점도 수요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차종별 평균 판매기간을 보면 넥쏘에 이어 그랜저 GN7이 18.0일, 더 뉴 K3가 18.2일, 더 뉴 레이가 18.7일을 기록하며 20일 안팎의 빠른 판매 흐름을 보였다. LF 쏘나타는 22.1일, XM3는 23.7일로 뒤를 이었다. 케이카의 평균 재고회전일수는 33일 수준으로, 이들 차량은 평균보다 빠른 속도로 판매된 셈이다. 반면 인기 차종인 팰리세이드는 평균 판매기간이 29.7일, 더 뉴 카니발 32.1일, 엑센트 36.6일로 상대적으로 판매기간이 길었다.

조은형 케이카 PM팀 애널리스트는 "수요가 집중되는 성수기인 2~3월에는 인기 차종을 중심으로 중고차가 빠르게 소진되는 경향이 뚜렷하다"며 "특히 넥쏘는 비슷한 가격대의 중고차 대비 옵션과 실내 구성 등 상품성이 높아 체감 만족도가 높은 점이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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