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10일 “장항준 감독의 ‘천만영화’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성과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와 제천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감독은 지난해 JIMFF 집행위원장으로 취임, 영화제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와 대중성 확대를 위한 변화를 추진해 왔다.
JIMFF 측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이 제22회 영화제의 관심도와 인지도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22회 JIMFF는 오는 9월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영화는 개봉 31일째인 6일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8일 1100만 고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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