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200대를 16억원을 들여 단계적으로 교체한다.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교통신호 운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10일 시에 따르면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단계적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재 모두 966대의 교통신호제어기가 운영되고 있는데 내구연한 10년이 경과했거나 2004년형 규격 장비 200대를 우선 교체 대상으로 선정했다.
단, 점멸신호 운영장비는 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
연도별 교체계획은 올해 52대(4억여원), 2027년 35대, 2028년 59대, 2029년 49대, 2030년 5대 등이다.
시는 교통신호제어기 교체비용은 1대당 약 800만원(장비 구매비 500만원, 설치비 300만원)으로 보고 있다.
시는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 제10조에 따라 국·도비 지원을 신청하고 시비를 함께 투입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중장기계획에 따라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스마트 교통체계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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