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금융소비자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매년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기념일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점검·소통을 결합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고경영자 메시지 공유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또 소비자보호지수 평가 결과와 제도 개선 사례, 대외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 자회사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의심계좌 모니터링센터'를 24시간 운영해 금융사기 피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 자회사로 선정됐다. NH농협손해보험은 금융취약계층 대상 서비스 확대와 금융사기 탐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찬우 회장은 "금융소비자보호는 규제 대응을 넘어 금융회사의 신뢰를 좌우하는 기본 가치"라며 "이번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이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호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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