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어떻게 이 팀을 이끌었나...'3전 3패' 투도르 "선수들, 여전히 나쁜 습관 가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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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어떻게 이 팀을 이끌었나...'3전 3패' 투도르 "선수들, 여전히 나쁜 습관 가지고 있어"

인터풋볼 2026-03-10 07: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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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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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여전히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어려움 속에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와 맞붙는다.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는 강등권을 허우적대고 있는데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에 직행할 정도로 경기력이 좋았다. 리그 페이즈에서 36개의 팀 중에서 4위를 기록한 토트넘은 녹아웃 플레이오프 없이 곧장 16강에 진출했다.

마냥 좋아할 수는 없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 기준, 아틀레티코전에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는 라두 드라구신, 제드 스펜스,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매디슨, 루카스 베리발, 로드리고 벤탕쿠르, 모하메드 쿠두스, 윌슨 오도베르. 총 10명이다. 겨울 이적시장에 데려온 소우자 또한 대회 규칙 상 출전이 불가능하다. 가용한 자원이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9명 중에서 골키퍼 2명, 유스 3명이 벤치를 채웠다.

그나마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복귀가 반갑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한 로메로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투도르 감독의 선택을 받을 예정이다. 투도르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부임 후 처음으로 수비진에 주전급 선수들을 제대로 배치할 수 있게 됐다"며 포지션 공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었던 리그 경기와는 다른 양상의 경기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이어 "로메로는 팀을 돕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매우 답답해했다. 지난 2~3주 동안 피지컬 코치와 별도의 러닝 세션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다. 그가 다시 리더로서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전망이 좋지는 않다. 투도르 감독은 "나쁜 습관을 바꾸는 데는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린다"며 "코칭스태프들과 함께 매일 얼마나 빨리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대목이다"라고 말했다.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잔류가 우선순위라는 점을 인정했다. 그는 "첫 번째 목표는 프리미어리그다. 이는 공개적으로 말해야 하는 부분이다. (챔피언스리그는) 일종의 보너스 같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다음 라운드 진출을 원하지 않거나 포기한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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