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대통령 "담합 부당이익, 그 이상 반환하게 될 것" 外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재명 대통령 "담합 부당이익, 그 이상 반환하게 될 것" 外

아주경제 2026-03-09 21:51:13 신고

3줄요약
[사진=아주경제DB]
 
이재명 대통령 "담합 부당이익, 그 이상 반환하게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9일 담합 등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기업 경영은 정상적으로 해야 한다"며 "불법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중한 제재가 따를 것이고, 불법을 통해 얻은 부당이익 이상을 반환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국민에게 피해를 주고 경제질서를 교란하는 담합 같은 불법행위를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기준율 상향 방침을 전한 기사를 소개하며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그간 이 대통령은 담합 행위를 두고 '국민경제 발전을 가로막는 암적 존재'라고 비판해 온 만큼 이번 메시지는 불공정 거래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재차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윤 어게인' 반대 결의에…오세훈 "의미 있는 변화 시작"
오세훈 서울시장이 9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윤 어게인' 반대 결의문이 채택된 데 대해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당 지도부에 윤석열 전 대통령 및 12·3 비상계엄과의 단절을 요구하며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보류해 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오늘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이 당 노선 정상화에 나선 것을 다행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우리 당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천명하는 결의문을 채택한 것으로 의미 있는 변화가 시작됐다"며 "수도권 출마 후보자들이 이제 선거에 임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번 결의문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하나 하나 실천돼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그간 당 지도부를 향해 윤 전 대통령 및 계엄과의 단절을 촉구하며 노선 전환을 요구해 왔다.
정부, 카타르·튀르키예에 교민 안전 지원 요청…LNG 수급도 점검
조현 외교부 장관이 9일 카타르와 튀르키예 외교수장과 잇달아 통화하고 중동 정세 악화 속 한국인 안전 귀국 지원과 에너지 수급 협조를 요청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조현 장관은 모하메드 빈 압둘라흐만 빈 자심 알 타니 카타르 총리 겸 외교장관과의 전화 통화에서 카타르 내 체류 중인 우리 국민 약 2000명의 안전한 귀국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카타르 측의 도하발 인천행 긴급 항공편 편성에 대해서는 사의를 표했다.

조 장관은 이날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교장관과도 통화했다. 그는 중동 지역 체류 한국인 일부가 이스탄불을 경유해 귀국 중인 점을 설명하고, 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피단 장관은 현재 분쟁이 중동 전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있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진단하며, 튀르키예가 주요 관련국과 긴밀히 협의하면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강조했다.
靑안보실, 범정부 인프라 강화 협의체 출범...에너지·물류 등 점검
국가안보실이 에너지, 국제 해운물류, 디지털 분야 인프라 리스크를 점검하기 위한 '범정부 핵심 인프라 회복력 강화 협의체'를 출범했다고 9일 밝혔다.

안보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현주 안보실 3차장 주재로 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고 했다. 협의체는 국가 경제·안보의 근간이 되는 핵심 인프라의 복합 위기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부처 간 정책 공조와 공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꾸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동 상황과 관련한 석유·가스 수급 불안정성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도입선 다변화, 석유·가스 비축시설 안전 점검, 위기 시 적기 대응 방안이 논의됐다. 또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한 전력 인프라 확충과 핵심 설비 기술 개발, 공급망 다변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ISS,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반대 권고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 ISS는 오는 24일 예정된 고려아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반대 의견을 냈다. 반면 의결권 자문기관인 한국ESG평가원은 최윤범 회장 등 현 경영진을 지지하는 방향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것을 주주들에게 권고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ESG평가원은 지난 6일 발간한 '고려아연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에서 "현 경영진을 중심으로 한 기업가치 제고에 주주들이 힘을 모아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한다"며 이같이 권고했다. 평가원은 고려아연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 실적을 기록했고, 거버넌스 개선과 주주환원 제고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여왔다고 평가했다.

영풍·MBK파트너스 연합의 경영권 위협에 대해서는 "거버넌스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에 긍정적인 자극을 줬다고도 볼 수 있다"면서도 "경영권 혼란이 심화할 경우 기업 성장과 주주가치에도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평가원은 이번 주총 핵심 안건으로 4가지를 꼽고, 모두 현 경영진 측에 의결권을 행사할 것을 권고했다.

반면 MBK 측에 따르면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는 의안분석 보고서에서 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에 대해 명확한 반대 의견을 냈다. MBK 측은 ISS가 이번 주총의 본질을 단순한 경영권 분쟁이 아니라 '반복된 지배구조 왜곡과 통제 실패를 바로잡는 것'으로 규정했고, 주총 핵심은 실적이 아니라 거버넌스라고 지적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