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으로 갔던 박보검이 이번에는 고구려로 향합니다. 올 초 장훈 감독 신작 〈몽유도원도〉 촬영을 마친 그가 김한민 감독의 〈칼: 고두막한의 검〉 촬영에 돌입했거든요. 이들의 첫 촬영은 3일이었는데요. 박보검을 비롯한 영화의 주역이 총출동한 액티비티 리딩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액티비티 리딩에서는 대본만 읽는 것이 아니라 액션의 동선까지 맞춥니다. 사극 중에서도 '액션'에 강한 김한민 감독답게 시작부터 공들이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네요.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액티비티 리딩 현장
〈칼: 고두막한의 검〉 측이 9일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각자 맡은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배우들이 보입니다. 고구려 멸망 후 노예 검투장에 던져진 무사 칠성 역의 박보검, 그와 대립각을 세우는 돌궐 대표 무사 계필하력 역의 주원은 복장이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치열하게 대사와 액션을 선보이는 모습입니다. 고구려 부흥군(다물군)의 수장 흑수강 역의 정재영, 부흥군 일원 마야 역의 이선빈도 마찬가지입니다.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액티비티 리딩 현장
영화 〈칼: 고두막한의 검〉 액티비티 리딩 현장
이 자리에는 당나라 안동도호부 총관 설인귀 역으로 낙점된 베트남 국민배우 쩐탄, 그의 책사 적인걸을 연기하는 이순원을 비롯해 김재철, 최귀화, 박명훈 등이 함께 합을 맞췄습니다. 〈칼: 고두막한의 검〉 은 2027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과 베트남 등에서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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