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넘었다' 문보경 전세계 홈런-타점 1위 동시 등극!…투런포→쐐기 2루타 대폭발, 가장 먼저 '10타점 고지' 밟았다 [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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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넘었다' 문보경 전세계 홈런-타점 1위 동시 등극!…투런포→쐐기 2루타 대폭발, 가장 먼저 '10타점 고지' 밟았다 [WBC]

엑스포츠뉴스 2026-03-09 20:2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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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양정웅 기자) 문보경(LG 트윈스)의 뜨거운 방망이를 누가 막을까.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 오후 7시부터 일본 도쿄의 도쿄돔에서 2026 WBC 조별리그 C조 호주와 4차전을 진행 중이다.

한국은 김도영(3루수)~저마이 존스(좌익수)~이정후(중견수)~안현민(우익수)~문보경(지명타자)~노시환(1루수)~김주원(유격수)~박동원(포수)~신민재(2루수)가 선발 출전했다. 노시환이 처음으로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선 호주는 트래비스 바자나(2루수)~커티스 미드(3루수)~애런 화이트필드(중견수)~알렉스 홀(지명타자)~제리드 데일(유격수)~로비 글렌디닝(좌익수)~릭슨 윙그로브(1루수)~로비 퍼킨스(포수)~팀 케널리(우익수)가 먼저 나섰다. 

초반 한국은 불안하게 출발했다. 1회초 공격에서 한국은 김도영-존스-이정후가 삼자범퇴로 물러났다. 반면 호주는 1회말 한국 선발 손주영을 상대로 미드의 중전안타와 화이트필드의 볼넷으로 득점권 찬스를 잡는 등 간담을 서늘케 했다. 



하지만 한국에는 문보경이 있었다. 2회초 한국은 첫 타자 안현민이 총알 같은 안타로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자 5번 문보경이 호주 선발 라클란 웰스의 2구째 몸쪽 변화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오른쪽으로 크게 날아가 관중석에 꽂히는 2점 홈런이 됐다. 비거리는 430피트(약 131m)가 나왔다. 

한국은 2회말에 들어가기 전 선발 손주영이 팔꿈치 불편감을 느껴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했다. 하지만 최고참 노경은이 잘 막아내면서 분위기를 유지했다.

이에 문보경이 다시 힘을 냈다. 3회초 한국은 존스의 선두타자 2루타에 이어 이정후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터트리면서 3-0으로 달아났다. 호주는 투수를 미치 넌본으로 교체한 후, 안현민을 삼진 처리하며 숨을 고르는 듯했다.



하지만 문보경을 넘지 못했다. 그는 넌본의 몸쪽 높은 패스트볼을 받아쳐 역시나 우중간에 타구를 떨어트렸다. 이정후가 홈으로 들어왔고, 문보경은 2루에 안착했다. 

이 두 타석을 통해 문보경은 이번 대회 2홈런, 10타점째를 올렸다. 홈런은 오타니 쇼헤이, 요시다 마사타카(이상 일본) 등과 동률이고, 타점은 1위다. 아직 일본-체코 전이 남아있지만, 문보경은 세계 타점 1위를 한동안 지키게 됐다. 


사진=도쿄, 김한준 기자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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